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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편

폴 그레이엄을 읽고 · 1편

금광에서 곡괭이를 팔고 싶었다

존경하는 사람의 글에서 제 이력서를 읽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. 얼마 전 폴 그레이엄이 'The Brand Age'라는 에세이를 올렸어요. 스위스 시계 산업이 어떻게 정밀 기계의 세계에서 명품 브랜드의 세계로 넘어갔는지를 추적하는 글인데, 저는 읽는 내내 시계 생각을 못 했습니다. 자꾸 제 지난 몇 년이 겹쳐 보였거든요.

2026. 8. 18.·6분·DongHyeon Yu생각스타트업
금광에서 곡괭이를 팔고 싶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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